회사에서 친목을 위하여~~ 가족같은 분위기~~ 뭐든 해서 밥술 자리가 만들어 진다...
주로 그 회식의 분위기 주제는 상급자에 따라서 좌우되고 만들어 질꺼다...
상급자가 술을 무진장 좋아한다면~~ 컨디션 하나 먹고 가는게 상책이다...
문제는 술 문화가 엄청 발달되어 있는 회사가 꼭 있다...
마치고 회식자리에서 일단은 소주 일인당 한병은 식전에 먹게 만든다던지...
엄청 고통일 수 없다...
그리고 1차서 부터 벌써 거하게 취해서 떨어져 나갈 사람들 떨어져 나가고...
담으로 노래방을 가야한다...사실 이때쯤이면 안가도...가도 별로 기억도 못하는 상태에 접어드는데도...
거절을 못하고 끌려가는 사람들이 제법있다...
암튼 노래방을 가면 ~~ 그냥 노래방에서 노나? 또 도우미 부른다....
난 그렇게 쓰는 돈이 너무 아깝다...
5명가면 5명 도우미 다 부른다....한 두명 빼고는 도우미를 왜 불럿는지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그냥 있기도 하다..
뭐하러 그렇게 먹지도 않을 술을 가져다 놓고...머하러 처다보지도 않을 생판 첨 보는 여성을 불렀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간다...
경제가 어렵다 어렵다 해도....그렇게 돈을 쓰는 것도 아깝고...
그렇게 아무 의미 없이 술만 따라주고 돈을 버는 여성을 보니 참 부럽기도 하다..
흐미 돈 아까운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