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겪는다는 것은 정말로 슬픈일이야....
그렇게 오래 오래 사랑했던 사람이 어느 날 아무말 없이 이별 통보를 해왔을 때....
죽을 만큼 아프고...세상에 어떤 것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고...자신을 학대하며 살아가는 날이 있었지....
하지만 그 고통...슬픔을 꼭 이겨내야 만 해.....
당신은 당신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를 잊어버리지 않아야 해...
누군가가 당신을 떠난다고 했다면....그 사람 또한 누군가에게 잊어버리게 되는 거....
당신 또한 누군가를 버리지 않았을까....
오직 사랑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오고...그것이 내 삶의 전부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세상은 다른 의미가 존재하는거야....
세상에는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게 만드는 일들이 너무 많다는 걸 느껴야 할 때....그때가 바로 당신이 사랑하는 누군가를 잃었을 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