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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웹 메일을 사용하고 있는데.....어느날 스팸 메일 폭탄이 터졌다.....

 

 

조금 있으니 가비아에서 문자가 날라온다...

 

30분 지연 예상됩니다...

 

 

조금 있으니 또 문자가 날라온다...

 

1시간 지연 예상됩니다..

 

 

조금 있으니..더 늦어진다고...죄송하다고 날라온다..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있다고 해서 그렇게 문자로 공지하고 하는 것은 좋지만 가만 보면 초반 대응이 좀 느린 듯 하다...

 

 

항상 증상을 이미 겪고 있으면 그제서야 그걸 연락 통보해준다.. 미리 모니터링을 하고 있지는 않는건가?

 

코스닥 상장 회사의 규모 정도라면 모니터링 관리하는 사람은 있을텐데...

 

다들 겪고 있는 증상인데.....미리 안알려주고....클라이언트가 다 겪고 있을 때 되서야 통보를 하는지 원.....

 

 

그 시간 동안...중요한 일들이 이메일로 수없이 이루어질텐데....

 

모르면 가만 있겠지만...알면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