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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젊은 사람들의 취업을 위해 혈안인 요즘은 그야말로 취업대란이 아닐 수 없다...누구나 요즘은 직장을 구하기 어려운 시대라는 것을 다들 안다.

 

하지만 이전에도 그랬고..지금도 그렇다...아직은 어찌될지는 모르는 거고 힘들게 직장을 구했다면 당신은 미래에 대한 많은 계획을 세우게 될 것이다.

 

하지만 처음에 직장생활에 기대와는 달리 많은 스트레스와 업무처리에 지쳐간다. 그리고 어떨 때에는 상대방에게 친절하지 못하여 큰 실수를 남길 수도 있다.

 

그러한 생활터전인 직장에서 당신의 예절은 어떤 모습으로 지켜져야 할까?

 

여기서는 직장생활의 가장 기본이 되는 직장예절에 대해서 잠시 정리하여 보기로 하자.

 

근무에 대한 예절

가장 기본적으로 출근은 근무시간 전에 먼저 출근이 되어야 하고 근무 준비가 완료되어야 한다. 최소한 근무시간 30분전에는 출근하는 습관을 들여라.

 

사무용 소모품을 아끼고, 비품을 청결하게 다루어야 하며 항상 주변 정리정돈을 습관화하여야 한다

 

직장에서 자신의 업무는 모든 다른 일과 연계되는 것이 많으므로 다른 사람의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자신이 수행하는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출장이나 외근시에는 상급자 또는 타 직장동료에게 정확히 목적을 알리고, 사내의 관계자가 기다리거나 궁금하지 않도록 수시로 보고한다.

 

보고에 대한 예절

보고는 가능하다면 상사가 묻기 전에 보고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보고를 할 때에는 결론부터 먼저 하는 것이 옳다.

 

보고는 구두로 말하거나 문서로 정리하여 알리는 것이 있는데 이 둘중에 어떠한 방식으로든 전달을 할 때에는 누가/언제/어디서/무엇을//어떻게 라는 식의 육하원칙에 따라서 명확하게 보고한다.

 

상사가 질문을 할 때에는 대답을 어떻게 하겠다는 준비도 필요하며 앞의 이야기를 반복하거나 숫자의 보고를 잘못 읽으면 안된다.

 

회사의 중요한 손님 또는 회사 내에서의 발표시에는 반드시 그 발표시간의 속도를 추정하여 시간과 내용을 효과적으로 요약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전화에 대한 예절(전화걸때)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먼저 정확히 확인하고 용건을 미리 정확하게 정리하여 둔다. 통화가 길어질 경우에는 상대방의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시간여부를 미리 확인한다.

 

상대가 이쪽을 알아차린다면 인사를 해야하고, 다른 사람이 받았다면 정중하게 바꿔달라고 요청한다. 만약에 상대가 없다면 전화를 받은 사람에게 전해줄 수 있는지를 물어보고 간단히 용건을 정리한다.

 

 

전화에 대한 예절(전화받을때)

전화신호가 울리면 먼저 자신이 어디에서 어떤 직책인지 정확히 알려주며, 전화를 건 사람을 확인하고 인사를 한다.

 

전화를 받을 사람이 자리에 없다면 친절하게 사실을 알리고 전할 말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남에게 온 전화일 때는 통화내용을 누가 언제 무슨일로 전화했었다는 형식으로 메모해 두었다가 본인에게 알려준다.

 

회사의 업무와 상관없는 스팸전화 광고성전화 등은 충분히 기억해 두어서 상사에게 연결이 되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해 둔다.

 

알고 보면 상식적인 이야기이며 당연한 것이지만 사실 직장생활하면 참 지키기 어려운 것 들이다. 하지만 가끔은 이런 내용은 제 정리해서 마음속에 습관화가 되도록 해 두면 보다 성실하고 능력있는 직장인으로 인식하게 될 것임이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