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존폐는 우수한 능력을 가진 직원들이 모두 하나같이 뭉쳐서 기업이 가진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것일텐데..
능력보다 우선하는게 우리나라 직장에는 있다...어느정도는 필요하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직업의 능력보다는 좀 더 우선 하는 우리나라 만의 특성이 있다...
당신을 고용한 직장은 당신이 회사에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처음과 끝이 같게...꾸준하게 당신은 열심히 회사를 위해서..나를 위해서 노력하고 살아간다..
하지만...일의 능력과,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 등등과는 전혀 상관없는게 있다..
유난히 우리나라는 업무 능력과 다르게 사적인 친근함과 모임 등...그러한 분위기가 존재한다. 상사에 대한 예절...그리고 친목 등등...
그런 부분이 찍히면 당신은 안전하지 못하다...
이러한 저러한 인사 권한이 있는 사람은 당신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무리한 요구는 분명히 명분이 있게 되어 있다..거대한 회사 조직은 당신을 순수하게 직무 능력 만으로 평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인사에 대한 감점은 당신을 하루 아침에 무능력한 정리해고 대상 1순위로 만들 수 있다...
항상 겸손하고...눈치껏...자신의 상사 및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려라..
정말 자신이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생각한다면..우리나라에서는 적어도...주변과의 소통과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일을 아무리 잘해도 소용없다...
말을 잘듣는 부하 직원이 좋고...잘 들어주는 상사를 좋아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