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코란도투리스모...시에나...오딧세이..기타 등등 가족들과 여행가고..놀러가려면 이런 6인승 이상의 벤 형태의 차가 역시나 최상의 선택이 아닐까 싶다...
근데 차값은 비싸다...어쩔 수 없다...4000만원 정도는 생각해야 한다...
차값을 가지고 고민하고...여행지를 고민하고...카라반도 생각하고...무진장 놀러 다닐 것을 생각하다가...
근처 주말 전원주택지로 저렴한 땅들도 많은 것들을 알았다..
50평 ~ 100평 정도의 소형의 시골 땅들이 생각보다 아직 저렴한 매물이 제법 있었다...
물론 인터넷으로 뒤지만 잘 안나온다...오프라인 부동산 업체에게 물색을 해야 한다..
평당 30만원~ 그 이상...그 이하도 제법있다...
그리고 소형주택이 요즘에는 1000만원 정도면 그래도 주말 쉬고 올 정도의 평수는 나오니까 꽤나 그 재미도 좋을 꺼 같다...
차값은 시간이 지날수록 감가가 되고...없어진다...
땅값은 시간이 지나면 떨어지지는 않는다...
간이 큰 사람이라면 폐가가 제법 많이 싸게 나오니까...ㅎㅎ....그것도 괜찮을지도...
차를 사야되나? 땅을 사야되나?
음....문제는 이 둘 중에 뭘 선택할 만큼...여윳돈은 없다....대출만이 살길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