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초엔 꿈이라는 걸 꾸지 않았는데...
설 연휴에 어느날....아주 끔직한 꿈을 꾸었다....마구 마구 지진이 일어낫다...
땅이 막 갈라지고...물이 넘치고..사람들은 하나도 못 본거 같은데...나혼자 엄청 무서움과 공포에 휩싸여서 해매다가..
거의 땅이 갈라지고...지진이 최고조에 오를 무렵...물이 솟아 오르면서...나를 덮치려 하는데..잠에서 깨었다..
엄청 놀라서 식은 땀이 약간 흐를 정도로 꿈이다...
무슨 꿈일까?
몇달전에 지진 때문에 온 나라가 난리치고...지진 보험 든다고 난리 치던때는 그런 꿈을 안꿧는데...
이게 좋은 징조일까? 뭐 특별히 예견된 일도 읍는데....
회사에서 정리해고를 당하는 불상사는 아니겠지? ㅠㅠ
좋은 일이 있다면 좋겠지만....안좋은 일이..걱정되는 일이 더 많은거 같군...
음....꿈이란거 안꾸면 좋겠지만...ㅠ 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