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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순실 관련해서 삼성전자가 참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골치가 있을 수도 있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제조관련 사용되는 화확물질에서 유해화학물질을 사용하고 있다는 거네요..

 

근로자들에게 MSDS 물질안전 자료를 공개를 해야 하는데...이걸 안하고 그냥 안전교육 수준으로만 한다고 해서 비난을 받는다는...ㅠㅠ

 

삼성전자는 MSDS 자료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가 영업비밀에 속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용노동부가 이 자료를 일단 받았고...분석한 결과 이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대체 물질이 있을리가.....

 

아래는 기사 본문 중 일부...

 

신창현 의원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사업장의 유해물질 정보를 공개해야 하지만 그동안 해로운 환경에 노출되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채 형식적인 안전교육만 해 왔다"며 "삼성전자는 물질안전보건자료를 모두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참...이래저래 사건 사고가 많은 삼성입니다...

 

기사링크합니다..

 

http://mediait.co.kr/news/article.html?no=2826340&sec_no=403&pos=right_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