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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을 사랑하고...만나고....아이를 가지고....

 

그렇게 살아가고.....

 

사회적인 책임을 가지고....여러 사람들을 만나고....인간 관계를 유지하고....

 

하지만....그의 일상생활과는 다른 또 다른 세상은 또 다른 인간관계를 가진다...

 

그리고 그러한 그의 생활들이 모두에게 들통이 났을 때에는...

 

스스로 자멸하게 된다...

 

죄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세상이 알게되면 죄가 된다...

 

스스로의 많은 일들이 하루아침에 무너지게 된다...

 

사람들에게는 신뢰가 없어지고...믿었던 모든 것들은 사라진다...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진다....

 

편안하게 살아간다는게 당연한 세상에서는 이러한 그의 행동은 충격적이다....

 

배신은 배신을...거짓말은 거짓말을....서로가 비참해지고....서로가 증오가 되기 전에....

 

그는 스스로 이 모든 것을 정리하고 비워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