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 낚시를 하시려고 가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리 전문가는 아니지만 바람도 쐬고...마음에 여유를 찾으려고 가끔씩 다니시죠...
하지만.....
부디 쓰레기는 좀 가져가시기 바라네요...
낚시를 하려 경남 고성의 조그만 시골 바닷가를 찾았는데....마을 할머니가 굉장히 경계를 하시더라구요...
보아하니....
낚실하시러 오신 분들이 버리고간 쓰레기 때문이였습니다.
아.....집에서 고장나서 고물이 되어버린 가전제품도 차에 싫고 와서 버리고 가버리셨나 봅니다.
참....이런걸 거기에 버리고 가시면 누가 치우라고...ㅠ
각종 음식물 쓰레기...그대로 비닐 봉투 채로 고스란히 낚시한 곳에 두고 가시네요...
제발 본인이 먹었던 음식이나, 낚시 도구들은 본인이 좀 가져가시길...
참...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