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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쫌 싸~~한 느낌이 팍 납니다...

 

여름이 한참인 지금 한번 쏴한 느낌을 받아보세요.....

 

~~~

 

산에서 겪은 무서운 경험 때문에 한동안 혼자 잠을 잘 수 없었다.

 

지인 "오나"씨는 선친으로부터 물려받은 산이 있었다. 나와 친구는 휴가차 "오나"씨의 오두막집을 찾았다.

 

오두막에 도착하자마자 "오나"씨는 인부들과 함께 굴착기로 산을 개척하고 있었다..

 

"어서오세요~"

 

"경치가 너무 좋아요~"

 

"자 이제 오두막으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