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는 안그럴꺼라 생각하는데...이런 엄마도 있군요...
아이들과 남편을 버리고 나간 엄마가 있습니다...
아빠는 홀로 건설직 일을 하다가 혼자 너무 힘이 들어 3형제를 고아원같은 곳으로 보냅니다.
그리고 가끔 찾아와서 조금의 돈을 주고 만나곤 했죠...
그러다 아빠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사망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빠는 보험을 들어놔서 6억원이라는 보험금을 아이들에게 남겨 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미성년자이다 보니....ㅠㅠ
갑자기 엄마라는 사람이 나타납니다......잘 관리해 주겠다면서.....
정말로 이런 나쁜 사람을 엄마로 받아들이고 용서해야 할까요?
남자든...여자든....자식을 버리고 매몰차게 하는 사람은 성별을 가릴 필요가 없네요....나쁜......
너무 분해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상세 내용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817023202007&RIGHT_HOT=R6
건설현장 인부인 아빠(2015년 사망)와 3형제를 뒤로하고 엄마는 2010년 집을 나갔다. 형제가 엄마를 본 마지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