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올해 부터인지는 몰겠지만...

 

앞으로 선생님은 프로그래밍 개발 공부를 필수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참....뭔가 이상한(?) 느낌입니다...

 

꼭 이런거 같네요...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려면 자동차 정비 기술을 배워야 한다는...그런 느낌?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개발 분야가 꼭 전체 교육을 받아야할 학생들이 다 해야하는 과목일까요?

 

사회적인 의식, 문화, 교육 등등 전반적인 질 적인 성장은 뒤로 한채....이런 특정 과학 기술 분야를 강제적으로 이수한다는 것은...쫌 아이러니 합니다..

 

인문학이 더 중시되고 있는 요즘에....왠지 씁쓸하네요....

 

차라리 그 시간에...

 

여름철 물놀이 가면 쓰레기 버리지 말고.....

 

친구들과 SNS 왕따 하는거 교육하고...

 

행복한 삶이란...이러한 강의를 하는게 낳을 듯 합니다....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등등 특정 분야는 관심있는 친구들만 하면 됩니다...나머지 친구들은 그냥 클라이언트 사용자가 되면 됩니다.

 

왜....이걸 역사, 사회 인문학 선생님이 배워야 하는지...

 

다 조금씩 해야 하는 것도 좋지만....

 

글쎄요...초등학교에 정규 과목으로 이수해야할 필요까지는....ㅠ

 

관련기사있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60817113010207

 

앞으로 교육대학 초등컴퓨터 과목에 '소프트웨어(SW) 기초소양'과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단원이 새로 개설된다. 또 사범대학 등 중등교육 예비교원을 대상으로 '정보·컴퓨터' 표시과목의 기본이수 과목이 SW교육·프로그래밍 중심으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