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자동차 생산 업체로 꾸준히 그 입지를 유지해오던 현대차....현기차...
하지만 경기가 침체되면서...그리고 외제 차들의 공세에 따라 점점 그 판매에 대한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우선 내수 판매가 현저히 떨어졌다고 합니다. 내수시장 점유일이 40% 윗돌다가 올 7월에는 35.2% 로 떨어져서 30% 대로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소비자들의 외제차 선호가 실제로 눈에 띄에 드러나는 결과입니다.
그리고 노조에 주도권을 빼앗겨서 생산에 많은 차질과 원가 관리등에 차질이 있다고 합니다.
올해도 파업...내년도 파업...앞으로도 어떻게 늘 파업으로 결과가 될지 모르겠네요....생산 차질의 손실이 6000억원 가까이 된다고 하는데....ㅠ
또 인기 모델인 쏘나타 및 그랜저 등등의 차종 판매율도 하락되고 있다고 합니다. 같은 동급의 다른 경쟁사의 차가 판매율이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몽주 회장의 리더쉽을 또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늘 말하는게 현기차는 흉기차라고 하죠...정말로 정말로 품질에 우선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모든 여건이나 제반 경영 시스템이 자리잡는 날이 언제 올지...그래도 꼭 그런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기사링크자료
http://mediait.co.kr/news/article.html?no=2822856&sec_no=379
실적이 악화하면서 한전부지 인수에 10조원 이상을 쏟아부은 정몽구 회장의 리더십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지금같이 수익성이 악화하는 시점에는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개발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하는데, 한전부지 인수에 지나치게 많은 돈을 써버려 투자 여력이 줄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