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 일 때문에 전화를 삼성전화에서 받은 경험이 몇번 있다...
그때 마다 생각이 나는건....참...건방지다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다들 그런건 아닌 듯 한데...
꼭...귀에 거슬리는 어투로 전화를 받는다...
"삼성이예요~"
"삼성입니다......"
뭐 우째라고!! 통화하는 거래처가 한두군데냐? 삼성이라고 하면 다 예~예 굽신거릴까?
참...무슨 대통령 전화 받는거도 그정도로는 아닐꺼다...(받아본적은 없지만...ㅠ)
거래를 트면 돈이나 빨리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닌 대기업 거래 시스템도 분하지만...
그 몇 푼 안되는 돈 때문에....수많은 절차를 받고...또 자기네가 실수한거 있으면 그거 다 업체한테 떠 맡긴다....
실수가 겁나겠지.....
제발.....대기업에 다니는 프라이드는 좋지만....
거래하는 거래처 전화할 때 최소한 예의를 지키고 전화를 해줬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