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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보통의 사람이라면....자신이 살고 있는 집 외에 주말 농장이나 전원 주택을 꿈꾼다...

 

하지만...그렇게 여유를 가지려면 돈이 많아야 한다...

 

아파트 대출금도 다 못 갚았는데...믄 헛 소리??

 

하지만...그래도 그래도 한번 꿈꿔보고 싶은 건 사실...

 

경북 영천은 토지나 촌집 매물이 저렴한거 같았다.....거리는 차량으로 한시간 반 정도 ~ 2시간 이내....

 

100평 정도에 2천만원 안팎이고 한 매물들이 있길래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술자리에서 지인에게 그런 이야기를 했당....

 

 

아...근데 그 사장님께서....

 

"다른데는 몰라도 영천은 아니다!!" 라고 단호히 말하는 것이다...ㅋㅋ

 

이유인 즉...

 

"더워서 못 산다!!" 이 말이다...

 

으찌나 강조하면서 말하던지...ㅋㅋ...

 

경북이 덮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도대체 얼마나 더웠길래 그렇게 말리시는지....^^

 

매일 상주해서 살 것도 아니고...주말에 가끔씩 가서...휴식취하고...텃밭이나 하고 할 생각이였는데...

 

그게 그리 쉽지도 않다고 한다...매번 가 질 수 있는 상황이 안되고...뭐 이래저래...

 

하지만...영천 쪽 보다 저렴한 곳은 거리도 거리고....비용이 만만찬다...ㅠㅠ

 

아...왜....영천은 더운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