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급발진 사고....
현대 싼타페 차량을 몰고 가던 외할아버지....갑자기 차가 와이라노 라고 외치시면서...질주가 시작된다..
그 순간 사람을 피하고 트레일러를 들이받는 순간까지....
정말로 할아버지의 실수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사건들에 대한 현대의 해명은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외제차들은 급발진을 인정한 사례가 있지만...대한민국의 제조사들은 인정하지 않는다...
폭스바겐의 그러한 불법적인 수입 판매에도 사람들은 외제차를 계속 사려할 것이다...
왜냐하면....그래도 국산차보다 안정적이다라고 말을 하기 때문이다...
가장 가슴 아픈건 같이 동승한 할머니, 딸, 그리고 그 어린 아이들이 세상을 떠난 것이다...
몇 십년의 운전 경력이 있고...그런 실수를 할 수 없다라고 하지만...
인정해 주지 않는다...
100% 운전자가 급발진을 증명해야 한다...가능한 일인가?
차량의 관리를 의심하는 것도....운전자의 과실을 의심하는 것도....당연한 일이지만...
급발진 자체도 인정할 수도 있어야 한다....하지만 현대기아는 인정하지 않는다...
정말로....정말로....이 무섭고 끔직한 일을 운전자과실로만 결론 짓는다면....현대기아는 정말로 그들의 가치를 깍아내리고...
그 결론은 반드시 되돌아 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