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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파트 담보 대출금이 약 1억원 가량 남아있는데....한달에 100만원 가량을 계속 대출금을 갚아나간다...

 

 

회사의 직급이 주임인 한 직원은...

 

"대출 1억이 있습니다......차 한대 장만하고~~전세금 장만하고~~~"

 

 

대리 한명은...

 

"대출 2억이 있습니다....32평 아파트 대출금~~~~"

 

 

실장님 한 분은...

 

"대학 학자금용도로 대출 5천만원~~~"

 

 

음....대충 급여가 어느 정도인지는 알고 있지만....혼자 사는 총각이야 몰겠지만....맞벌이 안하고 애들 키우면서...월급 만으로 이렇게 살아간다는 것은?

 

참...힘든거 같다....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거지만....

 

 

근데 대출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시대가 온거 같다...너무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들 하니까.....

 

대출 받아서 차사고...집사고....그렇게 살아가는게 당연한 일....

 

 

빛이 없는 사람은 참 부러운 사람이 아니라....신기한 사람? 이 된거 같다...ㅎㅎ

 

 

된장....언제나 다 값고....0가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