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수도...가스 민영화에 대한 썰전에 이야기들.....
참 나도 모르고 사는게 좋다고 생각했지만...알아야 하는 것 같다...
너무나 상위 계층을 위해서 조직...정치...법적인...제도 등이 존재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 같은 사람은 또 열나게 돈을 벌려고 하겠지.....정당한 조건이 아닌걸 모르고 그게 정당한 것 처럼 인식이 되어 버리는게 참 억울하다는 생각이 든다..
시작부터 다르게 존재하는 위치에서 그 자리를 맞추려고 하는건 본인 책임이라고 하는게 안맞다는 걸 알아간다..
시작점 부터 우위에 있는 사회의 여러 계층에 대하여...
평범한 서민들은 벌써 경쟁의 대상이 안된다....
엄청나게 뛰어나게 개 고생을 하면 어느 누구는 그 계층을 뚫고 올라갈 수 있겠지만...
그런 구조적인 제도나 사회 구조에서는 그게 쉽지가 않다...
그 모든 것을 하나하나의 개인의 탓으로 돌리기에는 참.....억울한 면이 많다...
누구의 잘못인가......
모두들이 깨우쳐서 모든이가 다 알아야 한다는 게 중요하다....그런 세상이 와야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