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난 의처증은 절대 아니야! 라고 강하게 거부하지만...

 

한번쯤 자신의 아내에 대하여 불확실한 느낌을 가지고 산 적이 있을 것이다.

 

굳이 별다른 것도 없는데 어쩌다가 자신의 아내에게 의심을 가지거나 의혹을 품게 된다. 그냥 털어 버리면 되는데..남자들은 한번 느낀 묘한 생각을 쉽게 떨치지 못한다.

 

과연 남자들은 자신의 행동에 떳떳한가? 그렇지도 않을텐데 이상하게 우리네 여성들은 그런 부분에 대한 피해가 많다. 다음과 같은 내용에 조금이라도 당신이 먼저 생각을 가진다면?

 

●혹시 자신의 아내가 전화를 받을 때..누굴까? 궁금해 한 적이 있나요?

●혹시 자신의 아내가 주말에 잠깐 나갔다 올 때? 어디갔을까? 궁금해 한 적이 있나요?

●혹시 자신의 아내가 전화를 안받으면 손발이 긴장되고 답답해 한 적이 있나요?

●아내가 자신과 있을 때에 자신을 거부하면 불안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먼저 전화를 하고 안부를 물으면 이상하게 생각한 적이 있나요?

●아내가 목욕하고 나온 뒤 유달리 신경쓰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한 적이 있나요?

●아내의 남자친구를 만나기가 두렵다고 생각하세요?

●집에 있는 아내가 가장 마음 편하다고 생각하세요?

 

음...이런 내용에 당신은 어느 정도 아니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의처증이라는 것은 열등감과 자신의 불안감으로 생기는 정신병입니다.

 

오늘부터라도 당신은 당신이 뭐든지 잘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과 당신이 건강하고 능력있는 남자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당신은 당신의 아내를 지킬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