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없어서 고민하는 것은 정말로 우울한 일이다.
세상에 남들은 전부 이쁘장한 애인을 데리고 영화를 보러가고 놀러도 가고 멋진 사랑을 만드는데 왜 나는 애인도 없고 혼자 맨날 컴퓨터에 앉아서 야동이나 보고 게임이나 하고 방바닥을 헤메고 다닐까?
하지만 애인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애인이 없는 사람들은 괴로워 하지 말고 다음과 같은 장점을 읽어보고 스스로 좋은 점을 최대한 활용하자!
애인이 없으면 좋은 점은?
돈이 차곡차곡 모인다!
애인이 없이 직장을 다니거나 기타 수입이 발생하는 경우에 돈이 모이게 마련이다. 물론 요즘에는 여자친구와 자금 부담이 예전과 달라졌지만 아직은 남자가 돈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애인이 없으면 이러한 돈이 모이게 된다.
혹자는 이런 말을 할것이다. 애인이 없으니까 월급받으면 그돈으로 노래방가고 단란주점가고 막 쓰기 때문에 돈이 더 많이 써진다고 말이다. 하지만 그런 사람은 그렇기 때문에 애인이 없다고 생각하라! 정말로 자신이 착실하고 미래에 대한 설계가 있다면 애인이 없으면 돈을 헛되이 쓰지 않는다. 결국 그 만큼 돈이 모이게 된다.
시간이 무진장 많다!
애인이 있으면 휴일이나 무슨일이 있으면 자신의 시간을 할당해야 한다. 바쁘다고 귀찮다고 안 만나면 곤란한 상황이 발생한다. 마음대로 자신의 시간을 조절할 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애인이 없으면 이런 시간에 대한 여유가 많다. 이런 시간을 잘 활용해서 보다 자신에게 발전적인 무언가를 할 수 있다. 쓸데없이 애인없다고 술마시고 유흥가나 다니고 오락하고 야동보고 하지말고 자신을 위한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
자신을 터치하는 사람이 없다!
내가 무엇을 하던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엄마 뿐이다. 하지만 엄마도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한 별로 간섭이 없다. 애인은 다르다! 술많이 먹어도, 담배를 많이 피워도, 전화를 안해줘도, 기타 뭘 해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다. 맘 한편으로는 서글픈 일이지만 그래도 이런 면에서는 자유로운 장점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