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생각으로 결혼을 했을까? 결혼을 했을 땐...아내와...태어날 자식들을 책임지려고 한게 아니였나?
그냥 남들 다하니까 한건가? 재미삼아? ....
요즘에 아이들 학대나 폭력 문제로 정말로 말들이 많은데...남의 이야기가 아니네요...
주변에도 그런 일들이 있습니다..비록 극단적이지는 않지만....
바람난 남편이 아이들에게 마구 욕설을 하고 참아 입에 담지못할 말들로 폭언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이 낳은 자식에게 어떻게 그런 심한 말을 할 수 있는지...도저히 상상을 할 수가 없네요...
부부 지간에 문제가 있어서 이혼이나 결별을 하는 건 그렇다고 치지만..
왜 어린 아이들에게 그런 피해를 주고..상처를 주는지...
제일 한심한 부모가 아닐까 싶습니다...그중에서 남자가 대부분이라는....ㅠㅠ
아무튼 주변에 그런 이야기를 듣고 나니 정말로 세상이 겁나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