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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먹고 살기 어려운 시기에 월급쟁이로 인생을 마감한다는 것을 버리고 과감하게 창업을 하여 돈을 많이 벌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은 하나같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사업이 잘될것이라 생각하고 흑자를 유지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창업이라는 것은 사업이다. 사업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고 철처한 준비가 필요하다. 아래의 주요원인은 창업을 실패로 만드는 창업주의 관념들이다.

 

[독재군림형]
창업주는 사장이니까 직원들을 자기 마음대로 부려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뭐든지 시키면 다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마인드는 사업자 CEO의 자세에서 가장 악이되는 생각이다. 직원은 자신과 함께 가계를 꾸려나가는 동반자이다.

 

[산만분산형]
처음에는 어떠한 창업 아이템으로 시작을 하지만 시작을 하고 나서부터는 자꾸 목적이 변하는 유형이다. 이는 산만한 경영관념으로 주 아이템의 관리가 소흘하게 되고 나아가서는 망하게 되는 지름길이다. 한 우물만 10년파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폭탄투자형]
도박에도 지는 이유가 도박자금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했던가? 창업을 하려면 돈이 많이 투자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는 어리석은 사람이 있다. 리어카 80만원짜리 하나로 매월 300만원 이상의 수입을 버는 길가의 붕어빵이나 식품 아찌/아줌마들이 그런 소리를 들으면 욕할 것이다.

물론 PC방이나 큰 사업이라면 투자가 어느정도 필요하다. 하지만 단순하게 돈으로 떡칠한다고 해서 사업이 잘될 것이라는 생각은 접어야 한다.

 

[카피눈치형]
귀가 얇은 것인지 창업전략이 부족한 것인지 그냥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무조건 따라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도 망하는 지름길이다. 무단으로 다른 사람의 아이템을 배끼는 것은 정말로 해서는 안된다. 다른 사람의 아이템이 좋다면 제휴문의를 해서 정당하게 논의해보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낭만긍정형]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처럼 창업을 하면 자신이 때 부자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다. 무조건 잘될것이라는 생각으로 시작을 하게되면 전략이라는 것이 소흘해 진다. 충분한 상황에 따른 대체 조건과 관리를 위한 계획이 필요하다. 닭집을 운영하면 무조건 잘된다! PC방은 무조건 잘된다! 기타등등 무조건 잘되는 장사는 절대 없다!

 

[소심섬세형]
창업을 너무 계획세우다가 보니 정작 창업을 위한 문제가 아니라 아주 미세한 부분에서 걱정을 하게되어 배포가 줄어드는 사람들은 창업을 하면 위험하다.

하나의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이 너무 사소한 일들에 집착을 하게되는 타입이라면 같이 일하는 사람 및 거래고객들에게도 피해가 될 수 있다. 음식점이나 섬세한 손길이 필요한 사업이라면 장점이 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다소 무리가 있는 타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