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실업...취업난에 대하여 많은 정책을 내어왔지만 별로 효과는 없습니다...
기업을 위한 여러 배려 혜택은 취업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니라...그냥 기업 이익으로 남아가는가 봅니다...
취업 난 해결이 별로 안되니...이제는 청년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합니다...
제발...이런 실적위주...성과위주의 정책은 좀 없어졌으면 좋겠는데...왜 이런 꿀바른 소리만 하는지....
청년 창업을 지원한다는 것은....공짜입니까? 아닙니다....대출 이자 낮게 해주고...진짜 확실한지 검증 하고 해서 투자를 해주는 것 처럼 보이지만...
결국 그런 창업 지원은 대출만 생깁니다....망해도 재생 지원을 해주겠다고 하지만....
창업을 할 사람은 알아서 창업을 합니다.....모두가 사업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냥 취업을 해서 일반적인 사회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괜히 창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서....
감당하지 못하는 청년들에게까지 너무 쉽게 창업으로 성과를 보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떠한 사업이던 그 사업만의 충분한 기본 지식과 기술이 있어야 합니다...너무 쉽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붕어빵 장사를 하더라도 전략과 노하우 등등이 필요합니다...
너무 쉽게 창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발표하는 정부의 실업 대책.....음...글쎄요......모두가 다 창업해서 성공하면 좋겠지만....
하루에도 수많은 사업장이 문을 닫는 현실에서...얼마나 성공적인 사례가 나올지...참 의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