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이라는 말이 여자들에게만 해당하는 내용이 아닌 시대가 되었습니다.
남자들의 복부를 팍팍 숨겨주는 보조 의류용품이 최근에 많이 등장하고 있죠. 남성도 여성들에게 몸짱처럼 보이고 싶고 뚱뚱한 배! 늘어진 뱃살을 보여주기 싫은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몸짱이 되려다가 변강쇠처럼 왕성한 성기능이 크게 잘못될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냥 봐서는 삐죽삐죽한 살들을 숨기는 효과가 있지만 허리부분 전체에 걸쳐서 강한 압박을 주기 때문에 하반신에서 올라오는 혈액과 체액의 흐름을 막는 다는 겁니다.
결국 보정속옷이 남자의 성기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어서 혈액순환을 방해한다는 이야기인데..남자의 거기는 차가운 곳에서 보관하고 유지되야 하는 것은 아실겁니다.
아무리 시각적인 몸매를 보완한다고 해도 이것만큼 문제가 되는게 어디있습니까?
될수 있으면 널널한 속옷이 제일 좋은데..정 그래도 문제가 된다면 장시간동안 사용하는 것은 피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멀쩡하고 괜찮은 성기능을 늘어나는 살때문에 망가트릴 수는 없으니깐요..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되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