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폰은 맞지만...단말기를 분실하면 바로 요금 폭탄입니다...ㅎㅎ
CJ 알뜰폰이 기존 이통사보다 2배나 비싸게 베가시크릿노트를 판매해서 혼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재활용폰을 공짜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있는데...위약금 관련한 문제가 있어서 골치를 앓고 있다고 하네요..
폰 요금은 그냥 공짜라고 합니다...하지만...
공짜가 공짜가 아니겠죠? 원래 베가시크릿노트는 가격이 70만원 정도인데...이걸 공짜로 준다고 했지만...
다른 통신사(KT,LG유플러스)는 29만원 정도에 이미 다운된 상태로 판매가 되고 있는 겁니다..
이걸 공짜로 준다고 했으니....쫌 거시기 하죠...
그래서 위약 및 해지 관련 문구를 또 잘 살펴보면....
180일 이내에 분실 또는 해지하면 70만원을 반환해야 한다는 겁니다....다른 통신사는 30만원 정도인 것을요..^^
뭐....상품 꽁수는 다들 잘 아실테지만...
참...매번 통신사들의 이러한 꼼수는 꼭......기사 논란이 되야만 바로 잡을 건지...원......
정말로 고객을 위한 것은 없을 꺼라는 생각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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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1위 사업자인 CJ헬로비전이 KT·LG유플러스 등 이통사보다 2배 이상 비싼 가격으로 팬택 '베가시크릿노트'를 판매해 빈축을 사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베가시크릿노트' 재활용폰을 공짜로 지급하는 이벤트 진행 도중 '위약금 안내'와 관련된 문제점이 지적되자 황급히 수습에 나서기도 했다.
http://mediait.co.kr/news/article.html?no=2817863&sec_no=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