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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가 너무 심하다고..막 억지로 응가를 하려고 하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벗뜨!! 그러다가 잘못하면 피떵싸는 경우가 생깁니다..

 

얼마전에 친구중에 한 녀석이 변비가 심해서 매일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습니다..일주일에 한번 정도 변을 보는데..그것도 메추리알 크기만한거 정도..

 

 

이것도 그 녀석에게는 너무 스트레스인가 봅니다..

 

변비가 심하니 약도 먹고...응가할때 마다 뜨거운 물을 틀어서 항문에 들이대고 하는 방법을 쓰기도 했는데..

 

 

그러다가 결국 너무 힘을줘서 항문주위에 있는 실핏줄이 터졌나 봅니다..

 

갑자기 응가에 피가 나오니 얼마나 놀랬겠습니다..무슨 큰 병이 났는 줄 알고 병원에 가보니..그런 결과라고 하더군요..^^

 

다행이긴 하지만...변비! 정말로 걸린사람만 아는 지독한 왕짜증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