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이던...어떤 생활이던 모르면 일단 물어보세요...
자기가 안다고 생각하고 고집만 피우지 마세요....본인이 놓친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 업체에 방문차 다녀오고 나서 그 업체의 담당자와 기술적인 연락을 취하던 중에...끝까지 우기면서 그럴리가 없고...정확하게 했으니까..
니가 모르는 거다라고 하면서 매우 불쾌하게 통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확인을 해도 그쪽에서 잘 못 하고 있는거 같은데...당장 달려갈 거리도 아니고 해서 일단 더 확인해 보겠다고 했죠...
그리고 다시 연락을 하니...전화를 안받네요....
잠시후에..이메일 한통이 날라왔습니다...
처음에 이야기한 값이 아닌 다른 값을 던져주고 그냥 쐥~~ 답장으로 끝이 났습니다...
음....
이것 때문에 3시간이라는 시간을 왜그럴까...그럴리가 없는데...라면서 고생을 했는데.....
본인이 잘 모르고 한 것은 인정하지 않고...그냥 이렇게 해보세요 라면서 값을 처음과 다르게 보내옵니다....
그 값이 달라지면 안되는 건데...처음부터 잘못 알고 엉뚱한 것을 보냈으면서...
제발...모든 일을 할 때에는 잘 모르겠으면 물어 보세요....
한번만 물어보면 서로 좋았을 텐데...그렇게 서로 기분만 상하게 될 것을......
모르면 물어봅시다.....